가발맛집 맞네요^^
항암이 끝났어도 머리카락이 예전 같지 않고 힘이없어요~
흰머리에 염색도 쉽지 않아서 가발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다 매장사진을 보게 됐는데
저렇게 많은 디자인이 있으면 나 하나 쓸게 없을까! 하며 들렸습니다.
너무 다양한 디자에 놀랐습니다.
첫번째 가발을 착용하는데 어색함이 없었어요
두번째 가발도 예쁘고 자연스러운게 내머리 보다 나은게..앞으로 염색하지 말고 가발을 쓰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직원분들과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소개해야 되겠네요 ^^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